우리의 비전
국내에는 약 16만 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들어와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한국은 정말 꿈꾸던 땅이고 기회의 땅이지만, 한국 생활은 너무나 낯설고, 타문화 적응과 언어 공부, 한국의 편의시설 적응 등 많은 어려움 속에 생활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비나 생활비 대부분을 스스로 충당해야 하므로, 밤낮 너무나 힘든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CBF 장학회는 이들에게 기독교 정신으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며, 섬기며 여러 필요를 돕고자 합니다. 훗날 이들이 고국에 돌아가서 이들의 학업뿐 아니라, 마음 가운데 새겨진 한국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 이들의 생각 가운데 한국에서 배운 소중한 교훈과 진리들이 이들을 변화시키고, 이들이 고국에서 귀한 리더들로 성장하는데 큰 원동력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또한 국내에는 많은 MK, PK들이 어려운 환경 가운데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쉽지 않은 환경 가운데 공부하고 있지만, 너무나 소중한 인적자원들입니다. 이들을 잘 양육하고 돌보아 이들 부모님이 하셨던 것처럼, 훌륭한 일들을 감당할 수 있도록, 저희 CBF장학회는 이들을 사랑으로 돕고자 합니다.
세상은 점점 자기중심적이고, 세상의 성취와 욕망 속에 빠져서 살아가기 쉽습니다. 이런 시대에 기독인으로서의 사명을 잃지 않고,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나가기를 작정하고, 세상을 거슬러 살아가는, 살아있는 신앙을 가진 젊은 청년들을 응원하고, 사랑으로 도와 훌륭한 리더들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실천 계획
하나
둘
셋
넷
2001.5월~2022.12월 네팔 선교사
현재 CTI(GLO Korea)에서 타문화권 선교학 강의